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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FS-951 Formula Samsung FS-951 삼성중공업 FS-951 Formula Samsung FS-951 1995년 삼성은 카트, F-3를 거쳐 1차 목표로 삼았던 포뮬러 삼성 FS-951을 1995년 개발해 발표합니다. FS-951은 FIA의 규정에서 포뮬러 리브르 (formula libres)로 분류되는 그룹 E카 계열로 한 나라나 지역에서만 적용되는 규정에 의해 치러지는 경주에 출전하는 내셔널 포뮬러카의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카트와 F-3 경주차를 거쳐 개발된 삼성 FS-951(삼성교통박물관) 형태는 오픈휠 타입의 전통적인 포뮬러카보다는 스포츠카에 가까운 형태로 풀 카울 방식의 차체를 채택했습니다. (알루미늄 모노코크에 카본 파이버 보디) 이뿐만 아니라 메카니즘 역시 엔진을 미드쉽에 가로로 배치하여 엔진과 구동계를 기성품을 쓸 수 있게 .. 2007. 10. 9.
삼성중공업 F-3 경주차 - 삼성 포뮬러 FS-951을 위한 준비단계 삼성중공업 F-3 경주차 (Samsung F-3) 1994년 1994년 삼성자동차의 허가가 난항을 격는 가운데 삼성중공업 특수개발팀이 서키트용 경주차인 포뮬러카를 개발해 발표합니다. 용인 에버랜드 서킷에서 테스트중인 삼성 F-3 경주차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매니아인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직접 지시에 의해 진행된것으로 당시 삼성의 자동차산업과 모터 스포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삼성중공업 특수개발팀은 1993년 10월 발족하고 카트를 개발한 뒤 포뮬러카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포뮬러카 개발에는 50여명이 참여하여 개발비 5억원 머신제작비용 2억원이 들어갔습니다. 경주차는 물론이고 자동차생산에도 문외한인 삼성으로서는 일본인 우메하라 노부히로씨를 기술고문으로 임명하고 (일본에서 처음 해외로 진출한 드라.. 2007. 10. 9.
현대정공 HRV-21 컨셉트카 (Hyundai HRV-21 concept) 현대정공 HRV-21 컨셉트카 (Hyundai HRV-21 concept) 1995년 1995년 서울모터쇼에서 데뷔한 HRV-21은 4륜구동 차량을 내놓던 현대정공에서 미래형 RV를 위해 내놓았습니다. 개발컨셉은 '모든 지형에의 웅장한 여행자'라는 주제로 5인승, 길이 4.7m 휠베이스 2.8m로 갤로퍼의 섀시와 3.0L V6엔진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목업모델이라는 글도 있고요 확실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모델링을 일본회사에 맡겨 그런지 만화적인 느낌이란 평도 받았습니다. 풍만한 근육질 느낌이 물씬 납니다.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2007. 10. 8.
현대자동차 FGV-1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Hyundai FGV-1 Hybrid concept) 현대자동차 FGV-1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Hyundai FGV-1 Hybrid concept) 1995년 1995년 서울모터쇼에 발표된 FGV-1 (Future Green Vehicle)은 SUV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였습니다. 2도어 5인승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투싼이나 스포티지같은 소형 SUV 스타일입니다. 2도어 소형 SUV 스타일의 FGV-1. 투싼이나 스포티지가 왜건타입의 승용형 4WD 타입이라면 FGV-1은 3도어 해치백과 4WD를 합친 좀 더 스포티한 모습입니다. 내부는 가죽과 금속을 조화시켜 미래형 하이테크 이미지를 갖췄고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에어백을 달았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라인을 준 헤드램프와 천장에는 2개의 굴곡을 주고 공기정화기를 가동하는 태양전지판을 탑재했으며, 뒷창은 3차.. 2007. 10. 7.
기아자동차 세피아 컨버터블 Kia SEPHIA convertible 기아자동차 세피아 컨버터블 Kia sephia convertible 1991년 1991년 동경 모터쇼와 1992년 세피아 신차 발표회 1995년 서울모터쇼 등에 발표한 세피아를 기본으로 만든 세피아 컨버터블 입니다. 반자동식 소프트탑과 1.8DOHC 엔진,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독일 카르만(KARMANN)과 합작하여 유럽에서 생산될 계획이었지만 무산되었습니다. 대신 카르만과는 스포티지의 조립생산을 맡겨 유럽에서 현지 생산판매되었습니다. 일반 세피아와 비교시 헤드라이트와 범퍼등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더 날렵한 인상으로 느껴집니다. 위의 사진에서 당시 박규철님이 곧 국산 컨버터블을 기대한다고 하셨지만 10년이 훌쩍 지난 현재 국산 컨버터블 차량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아가 판매한 로터스 엘란 제외.. 2007. 10. 7.
쌍용자동차 무쏘 픽업 컨셉트카 - Ssangyong Musso pickup concept 쌍용자동차 무쏘 픽업 Ssangyong Musso pickup 1995년 1997년 북미에 무쏘와 함께 픽업 버전도 수출할 계획으로 만들었던 차입니다. 무쏘 602 디젤 터보 모델을 기본으로 제작했으며 길이 4770mm 너비 1800mm 높이 1750mm로 길이와 높이는 커지고 너비는 줄었습니다. 화물적재량은 700kg. 앞 좌석만 있고 화물칸의 공간을 많이 배려한 모습으로 무쏘 스포츠와 비교해 전통적인 픽업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재량은 700kg으로 무쏘 스포츠 보다는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4WD&RV, 쌍용자동차 2007. 10. 6.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픽업 프론티어 Kia sportage pickup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픽업 프론티어 Kia sportage pickup 1995년 1995년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차량으로 모터사이클 등 레저용 장비를 실을 수 있고 에어백을 달았습니다. 적재공간은 길이 1850mm 너비 1415mm 높이 1655mm. 기아는 개발해놓고도 뜸을 들이거나 시판을 포기한 차가 많았는데 스포티지 픽업도 그런 예입니다.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4WD&RV 2007. 10. 6.
라이프 에어백 잡지 광고 90년대 중반에 나온 애프터 마켓용 에어백인 라이프 에어백의 광고입니다. 성우 배한성씨가 모델로 등장했는데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요즘에는 에어백이 많이 대중화되어서 이런 제품이 아직 남아있나 모르겠네요. 핸들 부착형 에어백 특장점 - 정면출동사고 발생시 0.03초 내로 작동하여 에어백을 부풀려 운전자를 보호합니다. - 핸들 부위에 부착되므로 에어백 작동시 운전자를 직접적으로 보호합니다. - 정면충돌사고 발생시 운전자보호에 가장 적절한 속도인 시속35km-40km 이상에서 작동합니다. - 특수 폴리우레탄 이중 에어백을 채택하여 인장력과 신장률이 뛰어나 사고시 충격을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 모든 승용차에 장착이 간편하고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부착형 : 330,000원(부.. 2007. 10. 5.
자동차 점프 연결하여 시동 거는 방법 점프 연결선 (booster cable)을 이용한 엔진 시동 순서 응급시 요긴하게 쓰이는 점프 스타트 방법입니다. 잘만하면 돈도 아끼고 칭찬도 받을 수 있지만 잘못 헷갈리면 욕먹고 난감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스가 나면 공구가 녹을 정도로 스파크도 많이 튀고해서 은근히 꺼려지는 작업이었습니다. 손을 보호 할 수 있는 목장갑은 꼭 끼고 하시길 바랍니다. 1. 구조차량과 고장차량을 주차한 후 엔진을 끈다. 2. 고장차량 배터리의 (+) 단자에 연결선의 (+) 집게 (적색) 을 연결한 후 반대쪽 집게(적색)를 구조차량 배터리의 (+) 단자에 연결한다. 3. 구조차량 배터리의 (-) 단자에 연결선의 (-) 집게 (흑색)를 연결한 후 반대쪽 집게(흑색)를 고장차량의 엔진블럭(또는 차체)에..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