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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SsangYong/쌍용자동차 컨셉트카 SSangyong4

쌍용자동차 무쏘 픽업 컨셉트카 - Ssangyong Musso pickup concept 쌍용자동차 무쏘 픽업 Ssangyong Musso pickup 1995년 1997년 북미에 무쏘와 함께 픽업 버전도 수출할 계획으로 만들었던 차입니다. 무쏘 602 디젤 터보 모델을 기본으로 제작했으며 길이 4770mm 너비 1800mm 높이 1750mm로 길이와 높이는 커지고 너비는 줄었습니다. 화물적재량은 700kg. 앞 좌석만 있고 화물칸의 공간을 많이 배려한 모습으로 무쏘 스포츠와 비교해 전통적인 픽업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재량은 700kg으로 무쏘 스포츠 보다는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4WD&RV, 쌍용자동차 2007. 10. 6.
쌍용자동차 솔로3 컨셉트카 - Ssangyong SOLO-3 concept - 백야드빌더의 스포츠카 쌍용자동차 솔로3 컨셉트카 Ssangyong SOLO-3 concept 1995년 쌍용은 솔로 (SOLO) 시리즈의 최신작 솔로-3를 1995년 서울모터쇼에 발표했습니다. 솔로-2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디자인의 변경도 이루어졌는데 켄 그린리(무쏘등을 디자인) 교수의 손길도 닿았다고 합니다. 회전식 리트랙터블 헤드램프를 고정식 헤드램프로 변경하고 엔진을 포드 코스워스의 4기통 2.0L DOHC 터보에서 벤츠 직렬 6기통 3.2L DOHC 220 마력 엔진으로 바꾸었습니다. 솔로-3 컨셉트카는 원래 영국 백야드 빌더인 팬더(Panther)사의 솔로 스포츠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1980년 경영난에 빠진 팬더를 진도그룹 김영철 부회장이 인수하였고 이를다시 1987년 쌍용자동차와 합병하게되는데 1986년 솔로.. 2007. 9. 30.
쌍용자동차 CRS 컨셉트카 - Ssangyong CRS concept - 복고풍 컨셉트카 쌍용자동차 CRS 컨셉트카 - Ssangyong CRS concept 1995년 1995년 서울모터쇼에 발표한 CRS는 칼리스타의 후속 모델 개념으로서 클래식 로드스터의 형태를 가진 복고풍 컨셉트카 였습니다. 당시 각 메이커들은 저마다 영화에 나올듯한 미래형 컨셉트카를 내놓기 바빴으나 쌍용의 CRS는 거꾸로 복고풍 컨셉트카를 내놓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발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CRS의 팀장이었던 강동호님은 이차의 컨셉을 풍요와 여유로움의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모던 클래식 승용차라는 이름의 CRS는 클래식카풍의 4인승 로드스터로 220마력짜리 벤츠의 직렬 6기통 3.2L 엔진과 자동 4단 변속기로 최고시속 230KM를 냈습니다. FRP로 바디를 제작했습.. 2007. 9. 30.
쌍용자동차 CCR-1 전기자동차 컨셉트카 - Ssangyong CCR-1 EV concept 쌍용자동차 CCR-1 전기자동차 컨셉트카 Ssangyong CCR-1 Electric vehicle concept 1995년 쌍용차 역시 미래 배기가스 규제에 대비해 전기자동차 컨셉트카를 내놓았습니다. 1995년 서울모터쇼에 발표한 CCR-1 컨셉트카는 클린카와 푸른 환경 그리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의 결합을 표현하는 스타일로 개발했다고 하며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FRP 보디로 무게를 줄이고 50마력을 내는 멀티 페이스 바이폴러 브러시리스 (MPBLS) DC 모터를 미드십에 얹었다고 합니다. 고성능 납축전지를 이용해 최고속도 120Km. 1회충전 주행거리 200Km의 성능을 내는 러닝 컨셉트카 였습니다. 위로 완전히 열리는 걸윙도어를 가진 쌍용 CCR-1 전기 컨셉트카 모양이 심심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2007.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