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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35

대우자동차 조이스터 컨셉트카 Daewoo Joyster Concept (1997년) 대우자동차 조이스터 컨셉트카 Daewoo Joyster Concept (1997년) 조이스터는 대우가 인수한 IAD (워딩 테크니컬 센터 DWTC)에서 제작한 컨셉트카로 2인승 로드스터 형태의 차량입니다. (IAD 대우 인수후 첫번째 디자인된 컨셉트카는 1996년의 먀 (Mya)) 차량명 조이스터란 이름은 Joy와 Ster의 합성어로 기쁨의 차,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조이스터는 전체적 디자인 아이디어를 달걀에서 얻었으며 길쭉한 헤드램프와 불규칙한 크기의 구멍이 나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의 2줄로 잡혀있는 주름이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최저지상고를 낮춰 안정성을 높였으며 실용성이 좋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계기판과 조작스위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였고 인스트루먼트 패널.. 2009. 6. 14.
기아자동차 MPV 컨셉트카 KED-6 NO3 (N°3) - Kia KED-6 N°3 concept 기아차 MPV 콘셉트카 N°3 (YN) ★ 기아차의 보도 자료입니다. 기아차는 3월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0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Kia No 3(기아 넘버쓰리)」를 선보였다. 콘셉트카 「Kia No 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기존 소형 다목적차량(MPV, Multi Purpose Vehicle)의 개념을 재정립하여 젊고 스포티한 도시형 차량으로 탄생했다.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에만 치중하던 기존의 다른 MPV와는 달리 콘셉트카「Kia No 3」는 소형차 크기에도 내부공간이 넉넉하고 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차량 곳곳에 톡특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우선 넓은 .. 2009. 3. 7.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쇼카 - Chevrolet Orlando Showcar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쇼카 - Chevrolet Orlando Showcar 2008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GM대우의 새로운 미니밴인 시보레 올란도 (Chrvrolet Orlando) 쇼카입니다. 라세티 후속인 시보레 크루즈와 같은 델타 2 (Delta-II)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휠베이스가 2760mm로 75mm가 길고 전후 트레드는 앞 40mm, 뒤 30mm가 넓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7인승 형태의 미니밴으로 2열의 레그룸은 950mm 3열은 753mm,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터보 디젤엔진으로 150마력의 출력과 200lb-ft 토크를 발휘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직선적인 차체 형태와 근육질 타입의 팬더가 미니밴으로서는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뒷문을 보면 전통적 .. 2008. 10. 2.
기아자동차 모닝 M.CAR 모닝의 원조 (Kia Morning M.CAR concept) 기아자동차 모닝 M.CAR (Kia Morning M.CAR concept) 1993년 1993년 동경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M.CAR'라는 경차를 선보였으며 1995년 서울 모터쇼에서는 'M.CAR'라는 프로젝트명을 빼고 모닝이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몇년후 출시되 많은 인기를 끌은 대우 마티즈와 비슷한 사이즈를 지녀 티코보다 더 경쟁력이 높아 보였는데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현재 마티즈와 비슷하며 앞뒤 오버행이 짧고 휠베이스가 커 당시 대우가 내놓은 티코에 비해 공간이 넓을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높인 경차 컨셉트였습니다. 샤시와 800cc 경차용 엔진도 자체에서 개발 완료했지만 모터쇼에 수년간 출품을 반복하면서 신선감이 떨어지는등 출시를 차일피일 미루다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기 이릅니다. .. 2008. 8. 26.
아시아자동차 그랜버드 컨셉트카 Asia Granbird concept car 아시아자동차 그랜버드 컨셉트카 Asia motors Granbird concept car 사진은 PC통신 하이텔 자료실에서 받았던 자료입니다. 그랜버드 살룬이라고 되어있고 해외 관광버스나 수출용 버스들 처럼 중간에 문도 달려 있습니다. 높이도 꽤 높아 보이는게 하이데크형 차량으로 생각됩니다. 차체 측면에는 예전 아시아자동차의 버스 사진들이 그려져 있네요. 이름은 코스모스라고 되어있지만 그랜버드를 중형급 차체로 줄여 놓은 모습입니다. 이미 단종된 기아의 코스모스나 현대의 에어로타운 처럼 마을버스급으로 개발된 버스라기 보다는 대우 버스 BH090 과 같이 대형버스를 기본으로 제작한거 같고 용도도 중형급 관광 버스 같네요. 2008. 6. 28.
대우자동차 쉬라츠 컨셉트카 - Daewoo Shiraz Concept 1997 대우자동차 쉬라츠 컨셉트카 Daewoo Shiraz Concept (1997년) 199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발표된 대우의 컨셉트카 쉬라츠 (Shiraz)입니다. V8엔진까지 탑재하고 벤츠나 재규어를 경쟁상대로 계획한 대우자동차의 기함으로서 P-100이란 개발코드명을 가지고 양산차도 계획하였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대우가 인수한 영국 워딩테크니컬센터(DWTC)의 수석 디자이너 Ginger Ostle 의 주도하에 개발되었다고 하며 컨셉트카의 굴림방식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FF라고 되어있습니다. (자료를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FF였고 아카디아(혼다 레전드)의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이 컨셉트카만 을 위해 임시로 사용한것인지 아니면 양산차에서는 새로운 후륜 플랫폼이 계획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 2. 26.
현대자동차 HCD-4 (싼타페) 컨셉트카 Hyundai HCD-4 (santafe) concept - 1999년 현대자동차 HCD-4 (산타페) 컨셉트카 Hyundai HCD-4 (santafe) concept - 1999년 1999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HCD-4 컨셉트카 입니다. 컨셉트카라고 하지만 양산형 산타페와 차이는 거의 없으며 외관과 실내에 약간의 장식만 더한 모습이었습니다. 1995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현대 디자인센터에서 개발을 시작, 내·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적으로한 현대의 첫 양산&컨셉트 모델이었으며 한국의 울산 디자인연구소에서 양산을 위한 이미지 개선과정 부분을 맡았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차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개발이 디자인의 선결과제였기 때문에 경쟁차종의 디자인을 별도로 참고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현대가 HCD-1 부터 시도해 90년대 현대차 디자인의.. 2008. 1. 30.
대우자동차 No.2 컨셉트카 Daewoo No.2 concept 대우자동차 No.2 컨셉트카 (Daewoo No.2 concept) 1995년 No.1에 이은 No.2 컨셉트카는 DACC-2를 베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대우 No.2 컨셉트카는 같은해에 발표됬던 DACC-2와 거의 같지만 새로운 대우 마크를 적용하는등 완성도를 올렸습니다. DACC-2처럼 기존 메커니즘과 실내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컨셉트카로서 앞좌석보다 뒷좌석을 높게 배치해 승객 모두에게 충분한 시야를 제공하였으며 타고 내리기 쉬워 영업용 택시로서도 알맞은 차였습니다. DACC-2 처럼 가솔린과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로서 화석연료의 고갈과 공해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 차로 호평을 받았으며 차체를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만들어 경량화와 강도를 높였습니다. No.2는 도시생활은 물론.. 2007. 11. 3.
르노삼성의 SM5(티아나)와 르노 이니샬 컨셉트카 (Renault Initiale) 르노삼성의 SM5(Nissan Teana)와 르노 이니샬 컨셉트카 (Renault Initiale) 르노삼성의 sm5 (닛산 티아나)를 보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낀 르노의 컨셉트카 이니샬입니다. 르노의 컨셉트카 이니샬은 1995년에 나온 모델이고 닛산의 티아나는 2003년에 출시되었음. 1999년 르노와 닛산의 제휴관계가 시작됨으로해서 여러모로 닛산의 여러부분에서 르노의 영향이 많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라고는 하지만 의사결정등의 주도권은 르노에서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며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는 닛산의 강점을, 플랫폼이나 디자인에서는 르노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티아나의 개발시 르노 이니샬의 디자인 컨셉이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도 볼..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