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0 현대 기아차 연비과대 표기. 소비자 기만. 미국,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현대 기아차의 다수가 (13개 차종 총 90만여대) 연비 과다 (뻥연비) 표기로 미국 환경 보호청의 조사로 드러났고 일단 벌금같은 사법, 행정처분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이 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주겠다고 하는군요. 주행거리 비례로 연비과다 표기 때문에 - 된 액수와 위로금 형식의 15%를 추가하여 직불카드를 통해 지급한다는것인데 차량 소유주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1년 평균 9만원 가량, 북미 현대 기아차 소유주들에게 900억원 정도를 매년 보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3년간 매년 보상한다는 예상) ▲ 미국 소비자들이 자동차 판매점에서 새차를 살때 확인하는 라벨. 현대차가 과거에도 북미에서 엔진 출력 과대 (뻥마력) 표기로 1억 달러 수준의 비용을 물.. 2012. 11. 3. 뉴 SM3 이렇게 내놨어야.. 2013년형 르노 플루언스 - Renault Fluence 2013 뉴 SM3의 르노 (유럽형) 버전인 FLUENCE의 페이스 리프트된 모습입니다. 개인적 느낌으론 이 디자인이 더 괜찮아 보이네요. 신선하고. 르노삼성이 국내 판매가 안되서 난리던데 왜 이 디자인으로 뉴 SM3를 내놓지 않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엔진과 변속기를 업그레이드 하며 연비를 상당히 향상시킨 (듀얼 인젝터, 흡배기 vvt, 신형 변속기 적용으로 아반떼, K3 ISG 모델보다 연비가 우수한) 노력에비해 외관 디자인의 변화가 너무 적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고 뭍히는것 같습니다. 시장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을 프랑스 애들은 모르나 봅니다. 이런 오판을 보면 직원들 구조조정 시킬게 아니라 수뇌부 르노 회장 까를로스와 르삼 후랑소와 대표부터.. 2012. 11. 2. 현대 아반떼 MD 와 Hyundai Elantra 임팩트 빔 비교 사진 2013년형 현대 아반떼 MD 와 Hyundai Elantra 뒷문 임팩트빔 비교 사진. 미국 엘란트라 홍보 사진에도 똑같은 이미지를 사용하던데 포토샵 보정이 필요했겠네요. 2012. 8. 20. 기아 쏘울 PS 2세대 위장막 차량 사진 - Kia Soul PS spyshot 기아 쏘울 후속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직접 찍었습니다. (2012년 7월 12일) ▲ 리어램프는 LED 타입으로 기본적인 형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 차이점은 사이드미러가 둥그스름한 형태로 바뀌고 뒷 범퍼에 달린 야광 반사판의 위치가 아래쪽으로 더 내려 간것 같더군요. 모닝 스포츠 범퍼와 비슷한 형태가 아닐지.. ▲ 착시 현상일수도 있는데 앞 펜더 부분의 굴곡이 좀 부드러워진것 같고, 트랙스터나 쏘렌토R 처럼 본넷이 열리는 모양도 달라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풍만해진 느낌? 2012. 7. 12. 르노삼성 SM3 L38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 Renault Fluence 2013 spyshot 르노삼성 SM3의 프랑스 르노 버전인 플루언스 (Fluence)의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사진입니다. 수출용 르노 버전이라 르삼 버전과는 차이가 좀 있을거라고 봅니다만 앞 모습의 범퍼와 그릴의 형태를 보면 최근 출시되는 르노 디자인 흐름을 따르고 있는게 보입니다. 뒷모습은 요즘 자동차업계의 추세인지 (앞모습만 바꾸고 뒤는 거의 그대로인) 변화가 거의 없는것 같고 램프 내부의 모양을 수정하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http://www.themotorreport.com.au/54519/2013-renault-fluence-update-spied-testing http://carscoop.blogspot.com/2012/06/u-spy-2013-renault-fluence-facelift-and.html ▲ 범.. 2012. 7. 8. 쉐보레 크루즈 왜건 1.4L 터보, 1.7L 디젤 엔진 추가 - Chevrolet Cruze station wagon 쉐보레 크루즈가 왜건을 내놓으면서 3가지 버전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크루즈 라인업의 실내외 모습이 변경됨과 동시에 1.4L 가솔린 터보와 1.7L 디젤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선 크루즈 2013년형이 출시되면서 1.6L 가솔린 모델이 단종되었는데 1.4L 가솔린과 1.7L 디젤이 추가된다면 현재 1.8L 가솔린과 2.0L 디젤보다는 한국의 준중형급 차량고르기 성향에 맞는 엔진 사양 같습니다.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소형 SUV 트랙스에 1.4 터보와 1.7 디젤이 장착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국내 크루즈 라인업에도 이 엔진들이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크루즈 왜건의 특징 ▷ 스포티한 모습의 새로운 디자인 ▷ 최대 1478 리터의 적재 공간 ▷ 스마트폰과 연동된 마이링크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 유.. 2012. 6. 23. 지요 GF-31V 자전거 펌프 사용기 - Giyo GF-31V floor pump 공기압이 적게 필요한 깍두기 타이어로 다닐때는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펌프로 넣으면 충분했으나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로 바꾸면서 고압의 공기압을 넣어야되서 구입하게 된 지요 GF-31V 펌프입니다. 처음에는 타이어 때문에 줄줄이 지출이 생겨서 싼 5000원짜리 펌프를 사볼까하다가 게이지 없이 잘못 넣으면 펑크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게이지가 정확하고 가격이 저렴한걸 찾았습니다. 그중에 지요 GF-31V 라는 모델이 가격도 18000원 정도로 몇천원 싸고 공기압 게이지가 달려서 구매하였습니다. ▲ 전체적인 모양은 GF-31 모델과 똑같은것 같고 (알루미늄 바디) 다른점은 공기주입 노즐만 다릅니다. ▲ 일반 GF-31 모델은 공기주입 노즐을 자신의 자전거에 맞게 (슈레더, 프레스타) 사진처럼 변경해줘야 한다고 하.. 2012. 4. 27.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를 생활용 자전거에 장착 - Schwalbe marathon 26 X 1.5 철티비 MTB 자전거로 환절기 눈비가 오는 날에 무리하게 탔더니 몸살에 심하게 걸려 몇일을 앓아 누웠습니다. 건강 때문에 운동을 하다 몸에 탈이나는 상황이 오니 고민이 됬습니다. 집근처 천변에있는 탄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가깝게는 15에서, 40~50km 정도 타고 다니는데 집으로 오다보면 힘이 다 빠지고 무릎도 무리가 가고 힘들더군요. 자전거가 풀샥, 접이식 차체라 무게가 16kg 이상 나갔지만 가벼운 자전거로 바꾸기도 가격 때문에 쉽지 않고 타이어를 일반 도로용으로 바꾸면 효과가 좋다는 평을보고 바꾼게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입니다. ◆ 기존에 껴있던 타이어는 삼천리 26 X 1.95 사이즈의 타이어였는데 표면이 문어 빨판처럼 생긴 깍두기 타이어였습니다. 구름성이 별로라 내리막이 아닌이상 계속 페달질.. 2012. 4. 26. 쌍용자동차 DA50 베스트믹서 레미콘트럭 - SsangYong DA50 mixer truck 쌍용자동차 DA50 레미콘 트럭의 모습입니다. 특장차들은 오랜기간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레미콘 트럭은 신차보다는 구형을 더 많이 보게되는것 같더군요. 동양메이저 도색도 깨끗하고 방향지시등이 변색된거 빼고는 깨끗한 상태로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smotor.com/kr/) 역사관 코너에 DA50에 관련된 자료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DA50 레미콘 트럭은 베스트믹서 (CW55HML) 라고 이름이 달렸었네요. ◎ 엔진은 대우중공업이 생산한 독일 MAN D2848M 엔진입니다. 1980년대 ~ 1990년대 초기엔 국내 대형 상용차 업체들은 일본에서 기본 모델을 들여온 경우가 대다수 였는데 도입 초기에는 .. 2012. 4.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