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후속 YF 동계 테스트 위장막 사진 - Hyundai YF Sonata Spyshots
스웨덴에서 동계 테스트 중인 YF 쏘나타의 모습입니다.
국내 신문기사를 검색해보니 2009년 가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름으로 앞당겨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YF 쏘나타는 새로 개발된 플랫폼을 사용했고 성능이 개선된 세타2 엔진, 5~6단 자동변속기,
MDPS 전동식 스티어링과 앞 서스펜션을 더블위시본에서 스트럿 방식으로 변경하고
경량형 강판등을 사용해서 30kg 정도 차체가 가벼워진다고 하네요.
쏘나타 후속 YF 위장막 사진 2
쏘나타 후속 YF 위장막 사진 3
쏘나타 후속 YF 위장막 사진 4
쏘나타 후속 YF 위장막 사진 5
쏘나타 후속 YF 위장막 사진 6
차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진출처
http://www.globalmotors.net/next-generation-hyundai-sonata-yf-spotted-winter-testing/
신형 쏘나타의 전체적인 형태를 보고 자동차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폴크스바겐 파사트 CC 의 스타일과 비교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CC라는 의미가 comfort coupe 라고해서 날렵한 디자인과 더불어 편안한 거주성도 만족시키는 세단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이 폴크스바겐의 파사트 CC 입니다. 날렵한 모습을 가지다 보니 헤드룸이 앞 949mm 뒤 930mm 입니다.
(파사트 CC의 헤드룸 수치를 찾다보니 판매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폴크스바겐의 홍보용 사진으로 기준을 삼아봤습니다.)
◀ 파사트 CC의 뒷좌석에 덩치 큰
미국인이 탑승한 모습.
현재 NF 쏘나타의 헤드룸은
앞 1020mm 뒤 970mm 이며
쏘나타의 변화를 보면
실내공간이 계속 커져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YF 쏘나타는 꽤나 날렵해 보이는 모습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내공간을 약간 희생하고 디자인에 중점을 둘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차체 크기를 더 키워서 공간의 희생없이
나올것인지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전에 올라온 YF 쏘나타의 사진들.
사진출처
http://www.worldcarfans.com/9081021.005/hyundai-4-door-coupe-spied-first-time-i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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