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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

지요 GF-31V 자전거 펌프 사용기 - Giyo GF-31V floor pump 공기압이 적게 필요한 깍두기 타이어로 다닐때는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펌프로 넣으면 충분했으나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로 바꾸면서 고압의 공기압을 넣어야되서 구입하게 된 지요 GF-31V 펌프입니다. 처음에는 타이어 때문에 줄줄이 지출이 생겨서 싼 5000원짜리 펌프를 사볼까하다가 게이지 없이 잘못 넣으면 펑크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게이지가 정확하고 가격이 저렴한걸 찾았습니다. 그중에 지요 GF-31V 라는 모델이 가격도 18000원 정도로 몇천원 싸고 공기압 게이지가 달려서 구매하였습니다. ▲ 전체적인 모양은 GF-31 모델과 똑같은것 같고 (알루미늄 바디) 다른점은 공기주입 노즐만 다릅니다. ▲ 일반 GF-31 모델은 공기주입 노즐을 자신의 자전거에 맞게 (슈레더, 프레스타) 사진처럼 변경해줘야 한다고 하.. 2012. 4. 27.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를 생활용 자전거에 장착 - Schwalbe marathon 26 X 1.5 철티비 MTB 자전거로 환절기 눈비가 오는 날에 무리하게 탔더니 몸살에 심하게 걸려 몇일을 앓아 누웠습니다. 건강 때문에 운동을 하다 몸에 탈이나는 상황이 오니 고민이 됬습니다. 집근처 천변에있는 탄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가깝게는 15에서, 40~50km 정도 타고 다니는데 집으로 오다보면 힘이 다 빠지고 무릎도 무리가 가고 힘들더군요. 자전거가 풀샥, 접이식 차체라 무게가 16kg 이상 나갔지만 가벼운 자전거로 바꾸기도 가격 때문에 쉽지 않고 타이어를 일반 도로용으로 바꾸면 효과가 좋다는 평을보고 바꾼게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입니다. ◆ 기존에 껴있던 타이어는 삼천리 26 X 1.95 사이즈의 타이어였는데 표면이 문어 빨판처럼 생긴 깍두기 타이어였습니다. 구름성이 별로라 내리막이 아닌이상 계속 페달질..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