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27

덴소 니켈 U-GROOVE 점화플러그 간단 사용기 - Denso U-Groove spark plug 기존 점화플러그를 4만 km 이상 사용해서 교환주기가 된거같아 새로운 플러그로 교환을 해봤습니다. 새로 구매한 제품은 덴소의 니켈타입 점화플러그입니다. 플러그 1개당 약 3000원 정도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무료배송도 있음) 제품 케이스와 플러그의 모습입니다. 일본 제조입니다. (플러그는 아반떼 1.5 알파 엔진용) 저가형 니켈 플러그라 평범 그 자체지만 전기 스파크가 튀기는 접지전극 부위에 둥그런 홈이 있다는 점이 차이점 입니다. 제조회사에서는 이 홈이 스파크가 좀 더 넓게 생성되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홍보자료에는 U자형 홈이 깊숙히 파여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제품을 보면 살짝 홈이 나있는 정도 더군요. http://www.densokorea.com/product.. 2011. 3. 11.
미쓰비시 i 목격 미쓰비시의 경차 i 를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찍어봤습니다. 국산 경차가 2종류만 존재하는데다 수입차하면 고급차라는 등식이 뿌리 박혀서인지 일본 경차라 눈길이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세히 둘러보면 없는 차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일본차 회사들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경차 모델이 다양하다는 점이 느껴지더군요. 내수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런 다품종 상품들도 통하는둣. 전기차 i-MiEV를 국내에도 출시한다는 보도를 봤는데 요즘은 잠잠하네요. 차 뒷유리창에 저배출가스차라는 일본내 인증 스티커가 있는걸 보면 차주분이 일본 내수용 차를 수입해서 타시는것 같습니다. 엔진이 뒤쪽에 위치하는 후륜구동 미드쉽 배치방식이고 3기통 659cc 엔진에 터보인터쿨러 방식도 있습니다. (52마력, 64마력) 4륜구동 사양도.. 2010. 7. 3.
현대유비스 네비게이션.. 그 현대가 현대가 아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H 홈쇼핑에서 많이 팔리고있는 현대유비스 네비게이션이 실제론 현대 그룹과는 아무 상관이 없더만요.. C 홈쇼핑에서 현대모비스 네비게이션을 팔면서 쇼호스트가 '동네 상가의 현대복덕방이 그 현대가 아니잖아요' 하는거 보고 멍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 그룹 제품으로 착각하는 이유가 제품 앞의 HYUNDAI 로고가 지금은 없어진 구 현대전자 로고와 똑같기 때문입니다. 원래 현대유비스는 (주)테크노전자산업이란 회사가 2007년 상호를 변경한 것입니다. (주)현대유비스로 상호변경 안내 ▲ 지금은 사라진 현대전자와 현대 오토넷의 로고. 현대오토넷이 네비게이션 제조를 해오다 현재 현대모비스에 흡수됨. ▼ 거기다 홈쇼핑 쇼호스트들이 제품을 설명할때 현대-기아차에 지도 데이터를 순정으로 공급하는~.. 2010. 3. 30.
한국타이어 옵티모 골드 타이어 광고 (Hankook tires Optimo Gold)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고문구 승차감 타이어 옵티모 골드 취향에 따라 외관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흑색문자 부위의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였으므로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탁월한 승차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고무배합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옵티모 골드는 일반 타이어보다 훨씬 탄성이 높은 특수배합고무를 사용하여 예기치 않은 도로의 돌출부위를 지날 때에도 충격을 흡수하여 뛰어난 승차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분할설계로 더욱 승차감이 좋습니다. 소프트 배합고무의 사용과 트레드 부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패턴 및 황금분할 구조설계로 지금까지 광폭타이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우수한 승차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피치배열로 소음을 극소화시켰습니다. 첨단 컴퓨터를 .. 2009. 3. 30.
자동차 연비등급 확인하기 (에너지 관리공단 사이트) 자동차 연비등급 확인하기 (에너지 관리공단 사이트) 각 차량별 공인 연비와 등급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연비등급 확인코너로 가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관리공단 수송에너지 홈페이지 링크) 들어가보시면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검색이 되고, 등급별, 크기별등 여러가지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판매년도별 검색에서 구형차종의 경우는 2003년도 까지만 검색이된다는 점입니다. 검색하실때 붉은 원 속의 글자들을 클릭해보시면 각종 수치들이 정렬되서 나오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편합니다. 연비등급별 검색으로 들어가서 5등급 차량중에 연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차가 뭔가 찾아봤더니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 차량이 뜨네요. 또, 자동차 평균 연비기준이 2012년부터 더욱 강.. 2009. 1. 17.
백열전구를 효율이 좋은 삼파장 램프 (GE Economizer)로 교환해봤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정부정책으로 빛 에너지가 5%에 불과하고 95%를 열로 발산하는 백열전구를 2013년까지 퇴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백열전구의 에너지 소비가 생각보다 크다라는것을 느끼고 늦게나마 삼파장 램프로 교환했습니다. 그동안 백열전구가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별 생각없이 사용해왔는데 싼게 싼것이 아닌 결과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집에 있던 60W 백열전구를 살펴봤더니 에너지의 95%를 열로 발산한다는 얘기처럼 과연 전구를 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상당히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이번에 교환한 번개표 60W 백열전구와 GE 삼성의 Economizer 20W 삼파장램프 입니다. 기존의 백열전구 2개 120W (60W+60W)의 전력소비를 삼파장램프로 바꾸면서 40W (20W+20W)로 줄이고 밝기는 더 환.. 2008. 12. 19.
전격Z작전 키트 네비게이션으로 돌아오다 Mio - Knight Rider GPS 미오 전격Z작전 내비게이션 (Mio - Knight Rider GPS)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 유명한 미오 (Mio)에서 전격Z작전의 키트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내비게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방탄 차체에 하늘과 바다위로 초고속 달리기를 하고 자동운전, 화상전화, 초강력 EMP 등등 TV속에서는 불가능이 없을것 같았지만 현실속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꿈의 차였습니다. 그래도 기술발전이 되면서 자동운전이나 자동주차, 화상, 이동전화나 카 PC 시스템 등등을 보면 우리가 흔히 타는 양산차의 기능이 조금씩 키트와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이 미오의 Knight Rider GPS는 아쉽게도 북미 (캐나다, 미국) 지역에만 판매가 되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270$ 이하 정도이고 4.3인치의 터치 스크린화면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 2008. 9. 27.
금호타이어 아이젠 스노우 타이어 광고 (Kumho tires Izen snow tire) 금호타이어 아이젠 스노우 타이어 광고 금호의 스노우 타이어인 아이젠1과 아이젠2 광고 사진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스노우타이어 부문에서 발포고무를, 금호타이어는 실리카고무를 내세우고 경쟁을 펼쳤습니다. 발포고무는 스펀지와 같이 표면에 수많은 홈이 생겨나기 때문에 빙판길위의 수막을 이 홈으로 흡수했다가 다시 배출하기 때문에 미끄럼 현상을 줄이는 방식. 실리카고무는 모래에서 추출한 신소재로 온도 변화에 따른 고무의 재질변화가 적어 겨울철에도 부드러운 고무의 성질을 유지, 마찰력을 올려주는 특성이 있어 눈이 많이 오는 유럽에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실리카 타이어란? (SILICA COMPOUND) 첨단소재 실리카 고무로 만든 타이어로 일반 타이어보다 회전저항이 낮고 저온에서 .. 2008. 8. 29.
한국타이어 노르딕 2000 스노우 타이어 광고 (Hankook tires Nordik 2000) 한국타이어 노르딕 2000 스노우 타이어 광고 한국타이어 노르딕 2000은 90년대 중반에 판매되었던 스노우 타이어로 금호타이어의 아이젠이란 이름의 스노우 타이어와 경쟁관계에 있었습니다. 아래 광고에서는 한국최초의 발포고무 타이어라고 하네요. 잡지 광고를 스캔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고문구 - 모두들 어쩔줄 몰라할때~ 난, 자신있게 달렸다! 예고없이 만나는 눈길, 빙판길... 여기 저기서 엉키고 부딪치고, 교통체증도 심각하죠! 하지만, 난 겨울에 항상 노르딕2000을 장착하고 다니기 때문에 자신있게 달릴 수 있습니다. 노르딕2000은 눈길, 빙판길에서 그 진가를 더욱 더 발휘하니까요. 겨울에 이보다 좋은 타이어 있나요! 왜, 노르딕 2000이 겨울철 도로에서 최적의 타이어로 .. 200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