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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차,Spyshot,위장막/현대 Hyundai

현대 제네시스BH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 Hyundai Genesis 2011 spyshot 1

by cielo 2009. 12. 11.

현대차 신형 (페이스리프트) 제네시스 4.6 스파이샷

미국 사막지역에서 에쿠스와 테스트를 받고있는 신형 제네시스
세단의 모습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앞뒤 범퍼, 사이드스커트, 알루미늄 휠등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4.6L 타우엔진을 개선한 타우 파워업 버전과 신형 변속기, 
SEMA 2008쇼에서 공개되었던 RK스포츠/HATCI

슈퍼차저엔진을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 출시 될 예정인 에쿠스와 통일된 느낌을 주면서도 제네시스의 스포티세단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하게 위한 페이스리프트라고 합니다. 

저 변경된 디자인이 4.6L 고성능 제네시스 전용이 아니라면 국내 내수용 제네시스도 디자인 변경이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leftlanenews.com/hyundai-genesis-sedan-2011.html


 




↕ 에쿠스 처럼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부에 크롬라인을 새로 덧댄것 같습니다.
커진 사이드 스커트로 인해 이전보다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신형 에쿠스의 앞뒤 범퍼




사진출처
http://www.motorauthority.com/blog/1034618_spy-shots-2011-hyundai-genesis-facelift








⊙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될 타우(τ) 4.6L 파워업 엔진

http://www.autoblog.com/2009/11/23/hyundai-bumps-the-output-of-genesis-v8-by-10hp-for-2010/


▲ 기존 엔진보다 10마력이 늘어난 385마력을 냅니다.




▲ 타우 파워업 엔진은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으로 소음 진동을 줄였고,
2단계 가변흡기시스템 (VIS), 흡배기 밸브 타이밍을 최적화한 듀얼 CVVT,
흡배기의 밸브리프트 시스템에 밸브 사이즈를 늘려 공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였습니다.



▲ 유압식 래쉬 어져스터-롤러스윙암을 이용 마찰 저감, 연비 향상.
냉각수 순환 가이드를 이용하여 실린더블록의 냉각성능 향상.
피스톤 오일 링에 크롬 질화물 (CrN)을 피브이디 코팅 (PVD 물리기화증착법 - Physical Vapor Deposition) 하여
내구성 향상, 마찰 저감.


◈ PVD 코팅 - 표면 코팅기술의 하나로 고경도 물질을 플라즈마, 전기를 이용해 기체형태로 만들고 이를
원하는 표면에 코팅하여
표면경도를 높여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