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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차,Spyshot,위장막/현대 Hyundai

현대 준중형급 MPV (SO) 스파이샷 - Hyundai MPV (SO) spyshot 4

by cielo 2011. 9. 6.


1년정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다시 주행테스트 모습이 찍힌 준중형급 MPV (SO)의 모습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이전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컨셉트카 HED-5에 달렸던 휠과 비슷한게 달렸네요.

현대차 준중형급 MPV (SO) 스파이샷 3 
현대차 준중형급 MPV (SO) 스파이샷 2
현대차 준중형급 MPV (SO) 스파이샷 1

http://www.auto.cz/spy-photos-hyundai-hed-5-61168


http://www.autowereld.com/spyshots/detail.asp?artikel=12060&artikelen=Wordt

사진을보면 운전자의 시트 위치도 기존 MPV보다 높은것 같고 전방 시야도  넓을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 출시를 한다면 시보레 올란도와 경쟁을 벌이겠네요.

컨셉트카 HED-5 i-mode입니다. 이 컨셉트카를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이-모드 [i-Mode, HED-5]
6인승 콘셉트카 i-Mode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연구소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콘셉트카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 취향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i-Mode라는 차명은 탑승자에게 자동차라는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mode)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겨 있다.
 
현대차 유럽디자인 연구소의 수석디자이너 토마스 뷔르클레(Thomas Bürkle)씨는 “유연한 선과 면의 조화로 만들어진 역동적인
외관과 함께 가족지향적인 넓고 감성적 실내 공간이 잘 어우러져 미래형 다목적 차량으로 탄생됐다”고 밝히며 “여기에 현대차만의 독특한 사이드글라스 디자인과 캐릭터라인, 그리고 6각형 모양의 그릴을 추가로 적용해 기존 현대차 콘셉트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특히 i-Mode에는 새롭게 개발된 2,200cc R-엔진(디젤)이 탑재돼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47kg.m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