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현대 쏘나타 (북미형 쏘나타 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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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램프의 방향지시등 부분이 붉은색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그동안 북미 현대차에는 순정 네비게이션이 없어 지적을 받았으나 2009 쏘나타에서 장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성수신 디지털라디오
엔진은 2.4리터 4기통 세타엔진과 3.3리터 V6 람다 두 가지로 구성되며
세타 II로 발전한 2.4리터는 출력이 (175 마력@ 6000rpm) 으로 올라갔고
엘란트라의 PZEV에 이어서 현대의 2번째로 새롭게 인증되어 추가된 세타 II PZEV
(부분 무공해 자동차) 2.4 리터는 출력이 (168 마력@ 6000rpm) 이다.
PZEV (Partial Zero-Emissions Vehicles)
"What is a PZEV - Partial Zero Emissions Vehicle?"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으로 5단 ‘시프트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2009 쏘나타 2.4리터는 4기통 엔진의 캠리, 어코드 보다 연비가 좋다.
5-speed manual (city / highway) (4-cylinder) 21 / 32
5-speed automatic (city / highway) (4-cylinder) 22 / 32
5-speed automatic (city / highway) (V6) 19 / 29
개량된 3.3리터 람다II 엔진은 15마력 높아진 (249 마력@ 6000rpm) 힘을 낸다.
VIS 가변 인테이크 시스템이 더해졌고 변속 충격이 감소된 5단 시프트트로닉
자동변속기만을 장착한다.
|
Horsepower |
Torque (lb-ft) |
Fuel Economy (mp | |
City |
Hi | |||
Theta II 2.4L I4 |
162 → 175 |
164 → 168 |
21 → 22 |
31 → 32 (manual) 30 → 32 (automatic) |
Lamb |
234 → 249 |
226 → 229 |
19 → 19 |
28 → 29 |
조향성능 및 승차감 개선을 위해 앞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26mm 스테빌라이저로 보강했으며
충격 흡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싱의 사이즈도 키웠다.
또 리어 댐퍼의 스프링은 5% 단단해졌으며 스테빌라이저도 15mm에서 16mm로 보강했다.
SE 사양에는 기본형 서스펜션보다 전륜 15%, 후륜 10% 단단해진 스프링과
스테빌라이저의 두께를 각각 27mm(전륜), 17mm(후륜)를 장착해 핸들링 성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했다.
200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트랜스폼 (2009 모델) 동영상
쏘나타 트랜스폼 북미형 개발과정 영상 1
쏘나타 트랜스폼 북미형 개발과정 영상 1
쏘나타 트랜스폼 북미형 개발과정 영상 2
쏘나타 트랜스폼 북미형 개발과정 영상 3
2009년형 쏘나타에서는 스타일을 미국쪽 취향에 맞게 부드러우면서도 풍만한 느낌이
풍기도록 변경했고 (미국 소비자들은 멀리서봐도 이건 어떤 자동차인지 얼굴이
드러나는 느낌의 큼직큼직한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드램프의
크기를 키우고 리어램프의 시인성도 좋게 변경을 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도로에서 달리는 미국차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안되고 어색해보이는것 처럼 쏘나타 트랜스폼 역시 미국쪽 의견을 많이 반영한
디자인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구형에 비해서 2배는 더 좋아보입니다. 네비게이션도 되고요.
동영상 자료 출처 : 유튜브 HMA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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