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레조 후속 (U-200) 스파이샷 - Chevrolet U-200 spyshot
GM의 세계 전략형 미니밴으로 출시될 차량으로 국내 출시는 내년 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JMPV-7 가칭 올란도는 LPG와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으로 있다 합니다.
국내에서는 GM대우와의 관계 때문에 레조 후속이라고 하지만
스타일을 중시했던 레조의 후속이라기 보다는 실용성이나
실내공간등에 신경 쓴 새로운 미니밴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JMPV7의 클레이모델을 본 신문사 기자들의 평입니다.
경향신문의 'GM대우 마티즈, 라세티 후속모델 직접보니' 중..
디자인이 모하비와 비슷하다는 평
중앙일보의 '보여드릴 순 없지만 … GM대우차 확 바뀝니다' 중..
직선의 느낌으로 역시 모하비와 비슷한 느낌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쇼카 - Chevrolet Orlando Showcar
파리모터쇼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 Chevrolet Orlando Show Car
사진출처
http://www.motorauthority.com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금호의 솔루스를 끼고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분들도 한국분인것 같기도 하고요.
사진출처 : http://www.worldcarfans.com 위장 되어있는 차량의 외부 인상은 덩치가 조금 있는 미니밴 타입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기아의 카니발보다는 작고 기존 현대 트라제나 기아의 구형 카니발 정도의 크기가 아닌가 보여지네요.
차이점이라면 카니발 처럼 슬라이딩 타입의 도어가 아니라 승용차 처럼 4도어 방식입니다.
기존 국산차중에 찾자면 트라제가 비슷한 이미지 같지만 트라제보다는 껑충한 느낌이 덜하고,
외제차중에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Chrysler Pacifica)와 비슷한 개념의 차가 아닌가 합니다.
아래 사진은 구형 opel zafira의 껍데기를 씌우고 스웨덴에서 테스트 중인 장면이라고 합니다.
새로 나올 레조는 물론이고 다른 신차들도 역시 윈스톰의 경우처럼 GM산하의 독일 오펠, 미국의 시보레, 새턴 등으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들도 레조의 후속 (GM 차세대 소형 미니밴)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중국 상하이 자동차의 로위 (ROEWE) 미니밴 (푸른색 차량) 과 체리자동차의 미니밴 (흰색 차량) 이라고 합니다.
상하이 자동차 (SAIC)이 중국에서 GM과 협력하고 있고 또, 체리자동차 역시 상하이 자동차가 상당량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관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아래 사진을 봐서는 JMPV-7과는 그린하우스 (특히 A필러)
가 많이 틀리기 때문에 제 의견은 외관상으로 두 차량에서 별다른 연관 관계는 볼 수가 없습니다.
(내부구조나 플랫폼 상으로는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중국 상하이 자동차 로위 (ROEWE)의 미니밴으로 추정되는 사진
중국 체리 자동차의 미니밴으로 추정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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