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신개념 CUV 쏘울이 국내에서 9월 말 발표되고 10월에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해외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엔진 바리에이션은 1,600cc, 2,000cc 가솔린 엔진 1,600cc VGT 디젤 엔진이 장착이 되고,
4단 자동과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
1.6 가솔린 모델은 씨드나 아반떼HD와 같은 감마엔진이며 최고출력 124마력, 연비 13.8 km/ℓ (자동변속기),
15.8 km/ℓ (5단 수동변속기) 의 연비성능을 보이고. ※ 2009년 최근 개선된 모델은 15.0 km/ℓ (1.6L 가솔린, 4단 자동변속기)
1.6 디젤은 U-II VGT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28마력, 연비 15.8 km/ℓ (자동변속기), 19.8 km/ℓ (5단 수동변속기)
2.0 가솔린은 142마력 베타-2 엔진으로 연비 12.9 km/ℓ (자동변속기만 판매).
같은 엔진을 쓰는 포르테의 경우 1.6 가솔린 자동변속기가 14.1 km/ℓ, 1.6 디젤 자동변속기는 16.5 km/ℓ
라는 수치와 비교해보면 쏘울은 0.3km, 0.7km가 떨어지는데 키 큰 박스형 스타일이라는 약점임에도 불구하고
실연비는 모르겠지만 수치상으로는 아반떼HD 수준인게 의외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쏘울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05mm, 전폭 1,785mm, 전고 1,610mm, 휠베이스 2,550mm.
시트에서 천장까지의 길이인 헤드룸 (1,020/1,005 mm 앞/뒤)
다리를 놓은 공간인 레그룸 (1,070/990 mm 앞/뒤)
승객의 어깨와 차체와 간격인 숄더룸 (1,403/1,400 mm 앞/뒤) 입니다.
다른 차량들과 비교해보는 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헤드룸은 SUV인 스포티지가 가장 높지만 세단형인 SM3가 기타 준중형차들은 물론 쏘울보다 더 높습니다.
이것은 SM3가 시트포지션이 상대적으로 낮게 세팅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레그룸은 앞좌석이 스포티지와 같지만 다른 세단형 준중형 차들과 프라이드보다 작게 나오는데
이것은 SUV와 세단의 실내 차이에 따른 시트포지션과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거꾸로 뒷좌석은 다른 준중형 차들과 스포티지보다도 더 여유공간이 있다고 나오네요.
숄더룸은 아반떼HD와 앞/뒤가 거의 비슷하며
일반 차량에 비해서 전방시야가 135mm, 엉덩이를 놓는 Hip-point 가 120 mm 높으며
최저 지상고는 45 mm 정도 높다고 하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신세대 여성 취향의 작명 같네요. 사진은 서울의 강변북로에서 찍은듯 합니다.
도로 사정이 안좋은 곳에만 달려나가더군요. 국내에서도 DIY로 따로 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순, 평범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런 약점을 보완하는 칼라 옵션이나 용품들이 준비될거라고 합니다.
(제한된 비용 내에서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꾸밀 여백이 많다.)
변화하는 기능이라는데 PC용 스피커에 이런 비슷한 기능을 적용한걸 본적이 있습니다만 자동차 스피커에
적용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엔진 바리에이션은 1,600cc, 2,000cc 가솔린 엔진 1,600cc VGT 디젤 엔진이 장착이 되고,
4단 자동과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
1.6 가솔린 모델은 씨드나 아반떼HD와 같은 감마엔진이며 최고출력 124마력, 연비 13.8 km/ℓ (자동변속기),
15.8 km/ℓ (5단 수동변속기) 의 연비성능을 보이고. ※ 2009년 최근 개선된 모델은 15.0 km/ℓ (1.6L 가솔린, 4단 자동변속기)
1.6 디젤은 U-II VGT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28마력, 연비 15.8 km/ℓ (자동변속기), 19.8 km/ℓ (5단 수동변속기)
2.0 가솔린은 142마력 베타-2 엔진으로 연비 12.9 km/ℓ (자동변속기만 판매).
같은 엔진을 쓰는 포르테의 경우 1.6 가솔린 자동변속기가 14.1 km/ℓ, 1.6 디젤 자동변속기는 16.5 km/ℓ
라는 수치와 비교해보면 쏘울은 0.3km, 0.7km가 떨어지는데 키 큰 박스형 스타일이라는 약점임에도 불구하고
실연비는 모르겠지만 수치상으로는 아반떼HD 수준인게 의외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쏘울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05mm, 전폭 1,785mm, 전고 1,610mm, 휠베이스 2,550mm.
시트에서 천장까지의 길이인 헤드룸 (1,020/1,005 mm 앞/뒤)
다리를 놓은 공간인 레그룸 (1,070/990 mm 앞/뒤)
승객의 어깨와 차체와 간격인 숄더룸 (1,403/1,400 mm 앞/뒤) 입니다.
다른 차량들과 비교해보는 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단위 (mm) | |||
헤드룸 (앞/뒤) |
레그룸 (앞/뒤) |
숄더룸 (앞/뒤) | |
쏘울 |
1,020/1,005 mm |
1,070/990 mm |
1,403/1,400 mm |
아반떼 HD |
1,015/ 890 mm |
1,097/889 mm |
1,412/1,400 mm |
라세티 |
1,016/ 955 mm |
1,098/839 mm |
1,386/1,357 mm |
프라이드 |
1,005/ 960 mm |
1,085/870 mm |
1,360/1,350 mm |
SM3 |
1,024/ 953 mm |
1,073/813 mm |
1,368/1,346 mm |
스포티지 |
1,033/1,000 mm |
1,070/945 mm |
1,440/1,430 mm |
헤드룸은 SUV인 스포티지가 가장 높지만 세단형인 SM3가 기타 준중형차들은 물론 쏘울보다 더 높습니다.
이것은 SM3가 시트포지션이 상대적으로 낮게 세팅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레그룸은 앞좌석이 스포티지와 같지만 다른 세단형 준중형 차들과 프라이드보다 작게 나오는데
이것은 SUV와 세단의 실내 차이에 따른 시트포지션과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거꾸로 뒷좌석은 다른 준중형 차들과 스포티지보다도 더 여유공간이 있다고 나오네요.
숄더룸은 아반떼HD와 앞/뒤가 거의 비슷하며
일반 차량에 비해서 전방시야가 135mm, 엉덩이를 놓는 Hip-point 가 120 mm 높으며
최저 지상고는 45 mm 정도 높다고 하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쏘울의 녹차 라떼 (Green Tea Latte)라는 색상인데 커피 라떼는 들어봤어도 녹차 라떼는 처음 들어봅니다.
상당히 신세대 여성 취향의 작명 같네요. 사진은 서울의 강변북로에서 찍은듯 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흙받이가 달려 있네요. 예전에는 내수용에도 거의 흙받이가 달려나왔으나 요즘에는 동유럽이나
도로 사정이 안좋은 곳에만 달려나가더군요. 국내에서도 DIY로 따로 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쏘울의 실내 모습입니다. 계기판이나 대쉬보드는 개성있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는데 나머지 부분은 의외로
단순, 평범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런 약점을 보완하는 칼라 옵션이나 용품들이 준비될거라고 합니다.
(제한된 비용 내에서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꾸밀 여백이 많다.)
쏘울 라이팅 스피커라는게 그런 약점을 보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음악 소리에 맞춰서 스피커 내부의 조명이
변화하는 기능이라는데 PC용 스피커에 이런 비슷한 기능을 적용한걸 본적이 있습니다만 자동차 스피커에
적용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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