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르티코 PO 스파이샷 - Hyundai Portico (PO) spyshots 1

현대자동차 포르티코 (Portico) 개발명 (PO) 스파이샷 모음

2007년 단종된 트라제XG 후속에 가까운 크로스오버 차량인 개발코드명 PO 라는 차량입니다.

전통적인 미니밴 형태인 카니발보다는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벤츠 R 클래스, 도요타 벤자와

비슷한 개념의 차입니다. 승용차+미니밴+SUV의 개념을 섞은 퓨전카라고 하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motorauthority.com/news/crossovers/spy-shots-2010-hyundai-portico-crossover/

사진출처
http://www.worldcarfans.com/9080815.008/all-new-hyundai-portico-spied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네시스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옵티모 H428에 P235/55R19 입니다.

사진출처
http://www.autoweek.com/apps/pbcs.dll/article?AID=/200808140808/FREE/378453151

사진출처
http://www.leftlanenews.com/hyundai-portico.html

아래는 현대차 PO (개발코드명)와 유사한 개념의 컨셉트카입니다.
크로스오버 개념의 현대차의 컨셉트카는 최근에 2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름이 포르티코 (Portico)라는 2005년에 발표된 HND-1 컨셉트카 (우측 파란색 차량)와
2006년 발표한 제너스 (Genus) 라는 HED-2라는 컨셉트카 (촤측 차량) 입니다.

(HND-1은 국내 남양 연구소에서 HED-2는 유럽 연구소에서 제작된 차량 같습니다.
N자가 들어가면 국내 남양 연구소, E자가 들어가면 유럽, C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HYUNDAI HED-2 GENUS

HYUNDAI HND-1 PORTICO

제가 보기에는 HED-2 제너스가 1년 뒤에 나온 모델이라 그런지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특히 C 필러의 곡선이 독특하면서도 유려한 모습이 지금 개발되고 있는 차량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사한 개념의 외국 차량에는 원조격인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와 아래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R 클래스,
최근 출시된 도요타 벤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