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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3

르노삼성의 SM5(티아나)와 르노 이니샬 컨셉트카 (Renault Initiale) 르노삼성의 SM5(Nissan Teana)와 르노 이니샬 컨셉트카 (Renault Initiale) 르노삼성의 sm5 (닛산 티아나)를 보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낀 르노의 컨셉트카 이니샬입니다. 르노의 컨셉트카 이니샬은 1995년에 나온 모델이고 닛산의 티아나는 2003년에 출시되었음. 1999년 르노와 닛산의 제휴관계가 시작됨으로해서 여러모로 닛산의 여러부분에서 르노의 영향이 많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라고는 하지만 의사결정등의 주도권은 르노에서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며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는 닛산의 강점을, 플랫폼이나 디자인에서는 르노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티아나의 개발시 르노 이니샬의 디자인 컨셉이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도 볼.. 2007. 10. 19.
삼성자동차 SEV-4 전기차 Samsung SEV-4 EV - 국내최초로 실용화된 전기차 삼성자동차 SEV-4 전기자동차 (Samsung SEV-4 Electric vehicle) 1997년 자동차사업에 정식으로 뛰어들게된 삼성자동차는 1997년 전기자동차 SEV-4 (Samsung Electric Vehicle)를 실용화하여 서울 시청 앞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실용화에 성공해 임시번호판을 달고 서울 도심을 질주하는 삼성자동차 SEV-4 전기차의 모습 이전에 발표한 삼성중공업의 SEV-3 전기자동차와 모양은 거의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형식승인을 받아서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시 삼성관계자는 "자동차 사업에 착수한 이후 중공업의 개발인력 및 노하우를 인계받은게 사실이지만 중공업과는 다른 컨셉으로 전기차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는 충돌시의 문제점을 충분.. 2007. 10. 17.
삼성중공업 SVC-1 전기차 Samsung SVC-1 - VIP용 소형 전기자동차 삼성중공업 SVC-1 Samsung SVC-1 1993년 SVC-1은 6인승 오픈 원박스카 형태로 92년 개발을 시작해 1993년 개발을 마쳤습니다. 차체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FRP 재질로 외부보디를 만들었습니다. 최고출력 25kW 모터로, 0-100km 20초, 최고속도 25km, 주행거리 85km를 달리고 10.6kwh 납축전지 8개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충전시간은 8시간 VIP용 전기차로 만들어진 SVC-1 본격적인 자동차라기 보다는 골프 카트 처럼 보입니다. 1994년 12월 승용차 생산을 위한 삼성자동차 허가가 나기 이전 삼성중공업 자동차부문에서 개발한 차로 자동차사업허가를 받기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당시 삼성중공업의 자동차산업 일지 1990년 6월 닛산디젤과 기술도입 .. 200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