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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대우자동차 Daewoo/쉐보레-대우컨셉트카 Daewoo13

대우자동차 조이스터 컨셉트카 Daewoo Joyster Concept (1997년) 대우자동차 조이스터 컨셉트카 Daewoo Joyster Concept (1997년) 조이스터는 대우가 인수한 IAD (워딩 테크니컬 센터 DWTC)에서 제작한 컨셉트카로 2인승 로드스터 형태의 차량입니다. (IAD 대우 인수후 첫번째 디자인된 컨셉트카는 1996년의 먀 (Mya)) 차량명 조이스터란 이름은 Joy와 Ster의 합성어로 기쁨의 차,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조이스터는 전체적 디자인 아이디어를 달걀에서 얻었으며 길쭉한 헤드램프와 불규칙한 크기의 구멍이 나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의 2줄로 잡혀있는 주름이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최저지상고를 낮춰 안정성을 높였으며 실용성이 좋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계기판과 조작스위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였고 인스트루먼트 패널.. 2009. 6. 14.
파리모터쇼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 Chevrolet Orlando Show Car 파리모터쇼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 Chevrolet Orlando Show Car Paris 2008 2008 파리모터쇼에 발표 전시된 새로운 7인승형 MPV인 올란도 (Orlando) 쇼카입니다. 국내에서는 GM대우의 기존 레조후속으로 발표되며 미국에서는 시보레 HHR의 후속차량으로 판매될 계획. 라세티 후속인 시보레 크루즈와 같은 델타 2 (Delta-II)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휠베이스가 2760mm로 75mm가 길고 전후 트레드는 앞 40mm, 뒤 30mm가 넓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7인승 형태의 미니밴으로 2열의 레그룸은 950mm 3열은 753mm,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터보 디젤엔진으로 150마력의 출력과 200lb-ft 토크를 발휘합니다. 2008 파리모터쇼 시보레 올란도 쇼카 공개.. 2008. 10. 3.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쇼카 - Chevrolet Orlando Showcar GM대우 레조후속 올란도 쇼카 - Chevrolet Orlando Showcar 2008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GM대우의 새로운 미니밴인 시보레 올란도 (Chrvrolet Orlando) 쇼카입니다. 라세티 후속인 시보레 크루즈와 같은 델타 2 (Delta-II)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휠베이스가 2760mm로 75mm가 길고 전후 트레드는 앞 40mm, 뒤 30mm가 넓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7인승 형태의 미니밴으로 2열의 레그룸은 950mm 3열은 753mm,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터보 디젤엔진으로 150마력의 출력과 200lb-ft 토크를 발휘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직선적인 차체 형태와 근육질 타입의 팬더가 미니밴으로서는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뒷문을 보면 전통적 .. 2008. 10. 2.
대우자동차 쉬라츠 컨셉트카 - Daewoo Shiraz Concept 1997 대우자동차 쉬라츠 컨셉트카 Daewoo Shiraz Concept (1997년) 199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발표된 대우의 컨셉트카 쉬라츠 (Shiraz)입니다. V8엔진까지 탑재하고 벤츠나 재규어를 경쟁상대로 계획한 대우자동차의 기함으로서 P-100이란 개발코드명을 가지고 양산차도 계획하였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대우가 인수한 영국 워딩테크니컬센터(DWTC)의 수석 디자이너 Ginger Ostle 의 주도하에 개발되었다고 하며 컨셉트카의 굴림방식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FF라고 되어있습니다. (자료를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FF였고 아카디아(혼다 레전드)의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이 컨셉트카만 을 위해 임시로 사용한것인지 아니면 양산차에서는 새로운 후륜 플랫폼이 계획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 2. 26.
대우자동차 No.2 컨셉트카 Daewoo No.2 concept 대우자동차 No.2 컨셉트카 (Daewoo No.2 concept) 1995년 No.1에 이은 No.2 컨셉트카는 DACC-2를 베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대우 No.2 컨셉트카는 같은해에 발표됬던 DACC-2와 거의 같지만 새로운 대우 마크를 적용하는등 완성도를 올렸습니다. DACC-2처럼 기존 메커니즘과 실내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컨셉트카로서 앞좌석보다 뒷좌석을 높게 배치해 승객 모두에게 충분한 시야를 제공하였으며 타고 내리기 쉬워 영업용 택시로서도 알맞은 차였습니다. DACC-2 처럼 가솔린과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로서 화석연료의 고갈과 공해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 차로 호평을 받았으며 차체를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만들어 경량화와 강도를 높였습니다. No.2는 도시생활은 물론.. 2007. 11. 3.
대우자동차 DEV-2 전기자동차 Daewoo DEV-2 EV - 에스페로 전기차 대우자동차 DEV-2 전기자동차 (Daewoo DEV-2) 1995년 에스페로를 이용해 만든 전기차로 그린 전기자동차에 비해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지만 전기자동차로서의 성능은 낮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수냉식 AC 인덕션 모터 (86kW)를 탑재해 0-100km 가속 13초의 성능을 냈고 신형 납축전지 22개를 차체 바닥에 깔아 1회 충전거리 80km를 달렸습니다. 범퍼의 모양을 조금 더 다듬으면 손색 없을듯한 대우 DEV-2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2007. 10. 13.
대우자동차 그린 전기자동차 Daewoo Green EV 대우자동차 그린 전기자동차 (Daewoo Green Eletric Vehicle) 1995년 대우의 그린 전기차는 보디를 갖추지 않은 채로 모터쇼에 공개되었으며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가진 전기 컨셉트카로 미니밴, 스포츠 픽업, MPV 등 3가지 버전의 스케일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대우자동차는 이후에 이 그린 알루미늄 프레임을 이용해 차체와 운전석등을 갖춘 DEV 전기 컨셉트카를 내놓게 됩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대우전장에서 공동개발한 Ni-MH(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 270개를 차체 바닥에 깔아 납축전지에 비해 2배의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속도를 갖췄습니다. 몇년후 발표된 대우자동차의 DEV-3 컨셉트카. 1995년 모터쇼장에 나온 그린의 샤시를 사용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7. 10. 13.
대우조선 티코 칸 컨셉트카 Daewoo Tico concept 대우조선 티코 칸 컨셉트카 1995년 1995년 서울 모터쇼에 등장했던 차로 티코를 리스타일링했던 쇼카입니다. 일반 티코의 얇아보이던 차체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슈퍼티코도 뭉툭한 범퍼와 가니시가 왠지 부조화스러웠는데 말입니다. 참고자료 : 월간 카비전 2007. 10. 12.
대우자동차 DACC-2 컨셉트카 Daewoo DACC-2 concept - 레조의 조상 대우자동차 DACC-2 컨셉트카 (Daewoo DACC-2 concept) 1995년 DACC-2 (Daewoo Advanced Concept Car-2)는 대전 엑스포 때 발표되었던 DACC-1의 뒤를 잇는 원박스형 개념의 차로 패키징 연구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1995년 서울모터쇼에 발표한 DACC-2 DACC-1이 MPV 스타일의 시티카 형태로 마티즈에 가깝다면 DACC-2는 미니밴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내부공간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물방울 형태의 원박스 디자인을 활용했으며 고대 그리스의 원형 극장에서 착안한 뒷좌석은 높은 시트 레이아웃을 하고 있어 전방시야가 좋고 헤드룸에 여유가 있습니다. 높이는 1.74m. DACC-2는 목업모델이지만 2도어 4인승 RV로 전기, 휘발유, 하이브리드 등 세가지 .. 2007. 10. 11.